최 교수는 도쿄대 정치학 박사 출신이자 주일대사를 지낸 정치·외교전문가로 50여 년간 평화와 중용에 대해 연구해 왔으며 저서로는 ‘정치가 정도전’, ‘중용의 삶’, ‘중용의 정치사상’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중용의 정치를 말하다’는 주제로 그의 정치철학과 시대정신을 현실문제와 접목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은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열린 강좌로 오는 12월까지 월 2회씩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 극장,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등에서 열린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신청절차 없이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사전에 강연일정을 안내받고자 하는 경우는 미리 전화(031-925-3006)로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