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광주지점 설립... 전국 네트워크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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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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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연이 광주광역시 상무중앙로에 광주지점을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지점은 광주, 전남, 전북 지역 미혼남녀들의 결혼 장려에 나설 계획이다.

가연은 앞으로도 미혼남녀들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지점 설립 지역(수원, 경인, 대전, 대구, 부산) 외 타 지역 내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가연은 본사가 갖고 있는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해 직영점 설립을 원칙으로 한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저출산, 만혼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이 때, 가연의 광주지점 설립은 더 많은 미혼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주는 일”이라며 “미혼남녀들의 만남과 결혼을 장려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윤희 가연 광주지점장은 “광주지점을 설립하면서 가연의 전문적인 성혼 프로그램을 보다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회원 한 분 한 분의 성혼을 위한 세심한 관리에 나서겠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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