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캠퍼스 씨네21’표지 장식 “드라마 ‘화랑’촬영장에 또래들 많아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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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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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캠퍼스 씨네21(CAMPUS CINE21)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남성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이자 배우 박형식이 ‘캠퍼스 씨네21(CAMPUS CINE21)’ 표지를 장식해 눈길을 끈다.

박형식은 1일 공개된 ‘캠퍼스 씨네21’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그는 2016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 촬영 소감과 ‘오후의 달콤한 휴식’ 콘셉트의 화보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형식은 하얀 셔츠와 니트, 슬립웨어 등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특히 고품격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브랜드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아이스크림과 잘 어우러지는 부드럽고 달달한 눈빛으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현재 박형식은 뮤지컬 ‘삼총사’ 공연을 마치고 현재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박형식은 인터뷰에서 “’화랑 : 더 비기닝’ 촬영장은 또래들이 많아 무척 즐겁다. 특히 이번에 맡게된 삼맥종(진흥왕)역은 야심이 있으면서도 정의로운 화랑 역할이라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무더운 날씨로 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이 정말 고생 많았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형식 화보와 인터뷰는 ‘캠퍼스 씨네21’ 9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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