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은 1일 공개된 ‘캠퍼스 씨네21’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그는 2016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 촬영 소감과 ‘오후의 달콤한 휴식’ 콘셉트의 화보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형식은 하얀 셔츠와 니트, 슬립웨어 등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특히 고품격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브랜드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아이스크림과 잘 어우러지는 부드럽고 달달한 눈빛으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박형식은 인터뷰에서 “’화랑 : 더 비기닝’ 촬영장은 또래들이 많아 무척 즐겁다. 특히 이번에 맡게된 삼맥종(진흥왕)역은 야심이 있으면서도 정의로운 화랑 역할이라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무더운 날씨로 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이 정말 고생 많았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형식 화보와 인터뷰는 ‘캠퍼스 씨네21’ 9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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