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성공적인 가수 행보를 보이고 있는 DJ 조이(주기쁨)의 파격적인 무대 의상이 화제다.
지난달 1일 싱글 '위풍당당'을 발매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한 조이의 위풍당당한 무대 의상이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무술 유단자를 연상시키는 다리끈, 허리띠와 포즈가 의상의 포인트가 돼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조조컴퍼니 관계자는 "한국적인 느낌을 담은 곡이기에 의상 역시 한국적 느낌을 내고자 했다"며 "개량한복을 더욱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매치했다. 노래, 안무, 의상 등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바란다"고 말했다.
DJ 조이는 이번주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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