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추석을 앞두고, 주방을 감각적인 분위기로 탈바꿈 하기 위한 주부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손님을 정성들여 맞이 하는 첫번째 공간, 나만의 주방을 위해 테이블 웨어 및 키친 웨어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지난 설날 명절을 앞둔 2주 동안의매출이 전년대비 1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오는 7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주방용품대전을 마련했다.
이번 주방용품대전에는 포트메리온, 코렐,실리트,광주요 등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진열상품 40-50%할인, 수입 주방용품 특가, 리빙 특보상품 등을 선인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관계자는 "추석 등 명절은 손님 맞이를 위해 주방용품을 바꿀 절호의 기회인 것 같다. 이번 추석 명절에 분위기 있는 주방을 연출하기 위해 최근 들어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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