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인천N스타상의 영예는 박지혁 씨가 안았다. 우수상은 권미리·이예나, 장려상은 황지현·정명현 씨가 각각 차지했다.
인천N방송은 앞서 온라인 등을 통해 예선을 진행, 본선에 진출할 총 8팀을 선발한바 있다.
전인혁(야다), 진주, 전(前) 대회 인천N스타 수상자인 경상은 씨 등이 출연한 이날 행사는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N방송과 애플TV에 접속하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박윤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N방송이 시민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300만 인천시민과 소통하는 인천의 대표 방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1월 개국한 ‘인천N방송’은 시민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검색·감상·공유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방송으로,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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