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내구성을 높이고 충격에 강할수록 케이스 두께와 두꺼워지면서 크기가 커져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떨어지고 기기 본래의 디자인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얇고 가벼운 케이스는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슈퍼프가 출시한 아머스킨 케이스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기기 자체의 디자인을 살리고 충격에 강하도록 제작됐다. 0.6mm의 투명 TPU 소재를 사용해 오염 및 변형을 최소화하고 버튼부터 카메라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케이스의 모서리부분 내부에는 완충쿠션을 더해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며, 액정부위는 베젤 부분보다 케이스를 높게 설계해 디스플레이가 직접 바닥에 닿지 않게 했다.
슈퍼프 관계자는 “아머스킨 케이스가 갤럭시 노트7의 특성을 살릴 수 있게 정교한 입체설계가 적용됐으며,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최적의 두께로 제작되어 그립감과 내구성까지 동시에 만족시켜줄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슈퍼프는 아머스킨 케이스와 호환 가능한 곡면 풀커버 필름도 함께 증정한다. 곡면 풀커버 필름은 굴곡진 액정부분가지 감싸도록 디자인되어 가장자리까지 매끈하게 부착된다. 500개 한정 수량으로 가이드 필름도 추가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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