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성소 장기인 다리찢기…롤모델인 빅토리아와 비교해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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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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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KBS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 출연한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유연성을 선보여 다른 방송에서 선보인 다리찢기가 빅토리아의 다리찢기와 비교되고 있다.

지난 4일 MBC '마리텔'에서 진행된 생방송에 출연한 성소는 정재형에게 서핑 코칭을 받았고, 남다른 유연성에 정재형은 칭찬을 쏟아냈다. 

앞서 성소는 KBS '해피투게더3'에서 롤모델로 에프엑스 중국인 멤버 빅토리아를 꼽은 후 "저도 무용을 해서 다리찢기를 잘 할 수 있다"며 선 채로 다리찢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빅토리아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가 '스테파니가 제대로 꺾었다'라고 말하자, 무대 앞으로 나와 "오랜만에 해봐서"라며 자신없어 했지만 이내 아주 쉽게 다리를 찢어 놀라움을 줬다. 

한편, 성소가 속한 걸그룹 우주소녀는 현재 신곡 '비밀이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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