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칠레 해군 훈련선 '에스메랄다' 호가 6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해 오는 10일까지 정박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 61차 에스메랄다 정기훈련항해의 일환이며, 부산은 8번째 방문이다. 항해는 총 7개월에 걸쳐 이뤄지며 내년 1월 칠레로 복귀한다. 사진은 6일 오전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칠레 에스메랄다 함장에게 화동이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있다. [사진제공=해국작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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