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 5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를 안고 유방외과 입원실로 향하는 고정원(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술 직후 아픈 몸을 이끌고 날씨 스튜디오에 선 나리는 전무후무한 날씨 방송을 시작하게 되고, 입원실 TV를 통해 이를 지켜보던 이화신(조정석)은 잔뜩 긴장한다.
그 시각, 현장에 있던 정원은 방송을 마치고 쓰러진 나리를 안고 화신이 있는 유방외과 입원실로 향한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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