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다이아 멤버들이 사진작가 로타와 작업한 소감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열린 다이아의 세 번째 앨범 '스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청순미가 돋보이는 화보 작업을 주로 한 사진작가 로타와 작업한 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기희현은 "로타 작가는 앞서 여러 가수들과 작업을 한 걸로 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앨범 재킷 촬영 때 특별히 어려운 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작업을 하면서 색감이 특이하다는 생각은 했다. 평소에 느끼지 못한 색감을 많이 봤다. 신기한 사진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이번 앨범 재킷도 예쁘게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펠'에는 타이틀 곡 '미스터 포터'를 포함해 모두 일곱 트랙이 수록돼 있다. 13일 밤 12시에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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