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는 "A급은 심각에서 C급 주의로 전환된 것"이라며 "현재 발전소는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해 주요 운전변수를 실시간 점검 중이며,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초동 상황반은 현재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획 예방정비 중인 고리2호기와 신고리2호기는 가동이 중지된 상태이고 나머지 4기는 모두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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