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7인조 걸그룹 워너비가 김흥국 가수협회장과 끈끈한 인연을 과시했다.
워너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진주 평거둔치 남강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콘텐츠진흥원 주최, 대한가수협회 주관, 진주시, 대한가수협회 서부경남지부,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후원 '낭만콘서트 7080'에 출연한다.
워너비는 이날 공연에서 이수미, 김장수, 이재민, 강은철, 우순실, 남궁옥분, 이규석, 정광태 등 쟁쟁한 7080 군단과 세대 초월 융합무대를 펼친다.
김흥국은 최근 워너비의 뮤직 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엔 워너비가 '낭만콘서트 7080' 무대에 서며 선후배간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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