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현대중공업, 수주 숨통 트일 것" [미래에셋대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23 08: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현대중공업에 대해 수주 계약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3만6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기종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3일 "현대중공업 수주에 걸림돌이었던 선수급환급보증(RG) 발급에 대해 국내 시중은행 7개사가 긍정적인 태도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지난 3분기 동안 수주부족 때문에 남은 4분기 동안 수주 회복에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며 "수주 계약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대형 3사의 구조조정에 따라 현대중공업의 최대 반사이익을 예상한다"며 "이러한 이유로 주가는 올 연초대비 80% 상승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