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와 함께라면 '보야지 투 자라섬'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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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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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뮤직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2016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음악 서비스 지니는 음악 팬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2016 보야지 투 자라섬'(이하 '자라섬 페스티벌')에 이용자 125명을 무료로 초대하는 이벤트를 최근 열었다.

'자라섬 페스티벌'에 참여해 가을철 낭만과 음악을 즐기고 싶은 지니 이용자들은 지니 음악상품 지니팩 이용시 KT멤버십 포인트로 얼마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에 관한 퀴즈를 풀면 된다. 지니는 '자라섬 페스티벌'이 열리는 첫째날 15일 50명, 둘째날 16일엔 75명을 각각 페스티벌에 초대한다.

'자라섬 페스티벌'에 초대된 지니 이용자들은 가평 현장에서도 음악서비스 지니를 만날 수 있다. 또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지니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현장게임 '10초를 잡아라'를 진행하고 도미노 피자 상품권,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자라섬 페스티벌'에는 스탠리 클락, 디맨션 등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과 국내 뮤지션 김범수, 김태우, 알리, 성민제 등이 참가한다.

이번 자라섬 페스티벌은 KT 주최로 진행된다. KT이용자들은 멤버십앱이나 올레닷컴에서 포인트 5000점을 사용해 자라섬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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