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측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희철이 (민)경훈에게 정색했다는 일부 오해가 있어 촬영 원본을 공개합니다”라며 논란된 김희철 영상 원본을 편집하지 않고 공개했다.
‘아는 형님’ 제작진은 김희철이 ‘면허취소’를 언급하면서 민경훈에게 정색하며 화를 냈다는 주장에 대해 “욱하는 척 소위 드립(?)을 치는 자학개그 연기였을 뿐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을 보면 김희철이 “그만하라니까”라며 민경훈의 어깨를 잡았지만 그 후에도 즐거운 분위기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김희철은 지난 24일 JTBC ‘아는 형님’에서 운전면허가 없다는 가인에게 민경훈이 “왜 취소됐어?”라고 질문하자 굳은 표정으로 “그만해. 그만하라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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