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지역희망박람회’에서 공공기관 지방이전 후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사례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활력있는 지역경제. 행복한 주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경남혁신도시 이전기관 대표로 참여했으며, 우수사례 발표 이후에 이어진 시상식에서 많은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지역활성화를 위해 남동발전은 이전 지역인재 채용할당제(10%), 이전지역 내 물품구매․용역․공사 집행, 지역 문화행사 지원 등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남 혁신도시 이전기관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분위기 조성을 위한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중․장기적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를 구축하여 총괄 운영하고 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한국남동발전은 공기업으로서 공익성과 수익성 양 날의 검을 쥔 어려운 현실 속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활력있는 지역경제. 행복한 주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경남혁신도시 이전기관 대표로 참여했으며, 우수사례 발표 이후에 이어진 시상식에서 많은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지역활성화를 위해 남동발전은 이전 지역인재 채용할당제(10%), 이전지역 내 물품구매․용역․공사 집행, 지역 문화행사 지원 등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한국남동발전은 공기업으로서 공익성과 수익성 양 날의 검을 쥔 어려운 현실 속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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