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와 유명 방송인, 잇다라 UFC 소유권 그룹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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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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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엠블럼]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입지가 점점 커지고 있다.

UFC는 30일 “아벨 테스페예,애덤 리바인, 앤소니 키에디스, 벤 애플렉, 켈빈 헤리스, 캠 뉴턴, 코난 오브라이언, 플리, 가이 피에리, 지미 키멜, 리나, LL 쿨 J, 마리아 사라포바, 마크 월버그, 마이클 베이, 랍 듀덱, 로버트 크래프트,세레나 윌리엄스, 실베스타 스탤론, 톰 브래디, 트레이 파커, 타일러 페리, 비너스 윌리엄스가 최근 UFC 소유권 그룹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유명인들과 재능 있는 사업가들에게 UFC 소유권 그룹이 확장된 것은 UFC의 국제적 입지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며 “경험과 능력이 풍부한 새로운 투자자들의 합류는 UFC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며 이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업계를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지난 7월에 세계적 규모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사인 WME | IMG와 실버 레이크 파트너스(Silver Lake Partners), KKR, MSD 캐피탈과 MSD 파트너스에 인수된 바 있다.

1993년에 설립된 UFC는 빠른 속도로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하였다. UFC는 연간 40회가 넘는 경기를 개최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페이퍼뷰(pay-per-view) 제공자이다. UFC 경기는 전세계 156개국에서 방송되며, 11억여 가정에서 29개의 언어로 방영되고 있다. 또한 UFC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사의 OTT 구독 서비스인 UFC FIGHT PASS®를 통해 UFC의 라이브 경기를 독점적으로 제공하며 오리지널 콘텐츠를 포함한 수천 개의 이용자 주문 콘텐츠를 전세계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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