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경남제약은 다이어트와 갈증해소를 동시에 해결하는 건기식 다이어트 음료 '슬림바디워터 레몬맛·자몽맛'이 GS25 편의점에 새롭게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슬림바디워터는 6월 신제품 출시 이후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을 시작으로 롯데마트와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이번 GS25 편의점 입점으로 출시 3개월 만에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갈증해소와 체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슬림바디워터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생리활성기능 1등급으로 인정된 식물성 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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