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영화기자협회 주관 7일부터 8일까지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리는 오픈토크에는 배우 이병헌·손예진·윤여정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심도 깊은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 ▲7일에는 이병헌(오후 3시), 이상일 감독·와타나베 켄(오후 4시 30분)이 오픈토크를 진행하며 ▲8일에는 손예진(오후 1시), 윤여정(오후 6시 30분)의 진솔한 입담을 들어볼 수 있다.
또 야외 무대인사 역시 놓치면 아쉬운 행사. 7~9일, 12일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다. ▲7일에는 개막작 ‘춘몽’(오후 12시)의 한예리·양익준·박정범·윤종빈, ‘검은 사제들’(오후 12시 30분) 박소담, ‘죽여주는 여자’(오후 7시 10분) 윤여정을 만날 수 있으며 ▲8일에는 영화 ‘아수라’(오후 8시)의 정우성·황정민·곽도원·주지훈, ▲9일에는 ‘곡성’(오후 4시 30분) 쿠니무라 준, ‘그물’(오후 6시) 김기덕 감독을 만나볼 수 있다.
더 심층적인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주담담 행사도 풍성하다. ▲8일 오후 5시 30분에는 ‘동남아영화의 젊은 피들’ ▲9일 오후 6시 30분에는 ‘빛의 작가, 신카이 마코토’ ▲12일 오후 3시에는 ‘CSI 영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들을 나눈다.
올해 핸드프린팅은 ▲8일 술레이만 시세 감독(오후 6시), ▲9일 구로사와 기요시(오후 4시), 이두용 감독(오후 5시)이 나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