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 기간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H몰은 오는 7일까지 3일간 ‘판타스틱 3데이즈(days)’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H몰 모바일 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서 브랜드별로 최대 20% 리워드 및 현대카드·KB 국민카드 7%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전제품은 행사에는 제외된다.
또 현대H몰은 오는 9일까지 가을·겨울시즌 신상 명품 및 쥬얼리·시계를 만나볼 수 있는 ‘쇼핑어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버버리, 구찌, 프라다, 몽블랑, 보메 메르시에, 티쏘 등 현대 H몰 입점 인기 럭셔리 브랜드 50여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더불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가 가능한 ‘버버리 샌드링엄 트렌치코트’를 혜택가 172만8480원에, 특유의 금장 로고와 가죽재질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라다 크로스미니백’을 혜택가 94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지방시 남녀공용 스타 팔찌를 혜택가 38만 2450원에 판매한다.
현대H몰 관계자는 “온 국민의 쇼핑, 관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맞춰 최대 20%리워드 및 깜짝 할인 쿠폰 찬스를 준비했다”며 “특히 럭셔리 명품 브랜드를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즐거운 쇼핑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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