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탈리아 커피머신 브랜드 드롱기가 6일 개막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스폰서로 ‘드롱기 커피 라운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드롱기는 이번 영화제 기간 드롱기 커피 라운지를 운영, 현장을 찾은 영화제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드롱기의 대표 전자동 커피 머신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의 드롱기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한다.
드롱기 커피 라운지는 영화제 게스트를 위한 게스트라운지와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의 교류가 활발한 아시안필름마켓, 영화제를 찾은 미디어를 위한 프레스센터 총 3곳에서 운영된다.
현장에서 영화제 배지 제시 시 무료로 제공되며, 배지가 없는 이들도 현장에서 진행되는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로 커피 시음이 가능하다.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전당 1층에 위치한 ‘드롱기 커피 라운지’의 포토월에서 사진 촬영 후 본인의 SNS에 올리면 드롱기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는 커피 라운지 운영 기간 내 상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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