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 2016 의장기 테니스대회가 9일 노온배수지 내 위치한 시립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의장기 대회는 23개팀 4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테니스 동호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이 의장을 비롯, 체육회 관계자 및 시민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 의장은 “경기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통한 동호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광명시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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