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메이크스타 앨범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 1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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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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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하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 프로젝트 달성률이 100%를 돌파했다.

브레이브 걸스는 수많은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용감한 형제’가 직접 프로듀싱 한 팀이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되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의 앨범 제작프로젝트는 팬들과의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시도됐다.

브레이브 걸스 앨범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브레이브 걸스 음반제작 프로젝트는 시작 초반부터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세계 여러나라 팬들의 꾸준한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브레이브 걸스를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접한 해외팬들의 참여도가 눈에 띄게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브레이브 걸스 앨범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세계 스타메이커들은 후원증서, 싸인CD, 포토카드, 멤버들이 직접 만든 디퓨져 등과 같은 특별한 MD상품 뿐만 아니라 새로 발매될 앨범 크레딧에 명예제작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브레이브 걸스와 함께 하는 영상통화와 식사 팬미팅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한류 컨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세계 180여개국의 나라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6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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