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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oxstar_jw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옥에 갇힌 아버지를 만나러 간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구르미 그린 달빛' 관계자 인스타그램(@foxstar_jw)에는 "그리운 사람은 만나야지 #구르미그린달빛 #김유정 #홍라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홍라온(김유정)은 변장을 한 채 반역자로 옥에 갇힌 홍경래를 보러 왔다. 특히 사진 속 홍라온은 감옥에서 처음으로 마주친 아버지를 쓸쓸하게 바라보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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