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DMC 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 무대에 오른다.
설하윤은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열리는 MBC 'DMC 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에 출연한다.
설하윤은 태진아, 송대관, 박현빈, 홍진영, 금잔디, 윤수현, 조은새, 강소리, 신유, 박주희 등 쟁쟁한 선배들과 무대를 꾸민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신고할거야' 무대를 공개하며 박주희, 조은새, 강소리, 윤수현과 함께 트와이스의 '치어 업'으로 특별한 무대를 만든다.
설하윤은 "선배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정말 기대된다.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라며 "실망시키지 않을 예쁘고 좋은 면모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 아낌 없는 응원과 사랑 바란다"고 말했다.
설하윤은 지난달 27일 데뷔앨범 '신고할거야'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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