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 아름유치원과 도담초등학교 합창단이 '제1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이 대회는 전국 시ㆍ도 대표 총 35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름유치원과 도담초등학교는 지난 6월 세종소방본부가 개최한 제4회 세종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팀이다.
세종소방본부는 구급대원 등 안전관리반이 동행해 출발부터 도착까지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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