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강남에서 ‘글로벌 해외주식 투자전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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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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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키움증권은 오는 18일 오후 7시,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해외주식 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집 세미나 첫 번째 시간에는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의 유동원 팀장이 Residual Income Model과 보조지표를 활용해 직접 운용하는 6-Sense Model을 활용해 현재 전세계 국가 중 투자가 유망한 국가가 어디인지 짚어본다. 둘째 시간에는 글로벌영업팀의 박상준 대리가 투자 유망 국가에 대해 적합한 ETF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ETF 전문 운용사로 유명한 Direxion Investment의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를 어떻게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강의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김정훈 팀장은 “지금은 전세계 증시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서로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전세계 증시에 대한 적절한 타이밍 투자가 그만큼 중요하다”라며 “각 국가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는 것도 좋지만 환리스크나 각국 기업에 대한 자료 부족 등을 생각하면 미국 ETF를 통해 각국 증시에 직접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당일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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