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철회장은 “경우회는 대한민국의 영광과 번영의 밀알이 되었고 영원한 경찰이었다”며 “15만 현직자들과의 적극적인 유대와 소통으로 전ㆍ현직이 함께하는 경우동일일체화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절체절명의 검ㆍ경 간 수사구조개혁과제 해결 ▲중앙경우회 및 타 시ㆍ도 경우회 벤치마킹 통한 전국에서 제일가는 경우회로 발전 ▲대 내ㆍ외적으로 신뢰받는 경우회 위상 정립 ▲현직 총경이상 영입 및 고문예우로 일체감 진작 ▲회원 상호 간 친목도모 및 사명감ㆍ자긍심 고취 등 선거기간 5대 공약에 대한 철저한 실행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35년간 현직에서의 경험과 퇴임 후 6년동안 양주경우회장을 역임하며 체득한 지혜와 노하우를 거울삼아 경기북부(도) 경우회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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