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은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크림은 순도 99% 금과 홍삼, 로얄 젤리 등이 함유된 항노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2016 몽드셀렉션' 화장품 부문과 '2016 인터내셔널 뷰티 브랜드 어워즈 인 샤먼'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이번 제품을 비롯해 현재까지 280여개에 대해 위생허가를 취득했다"며 "중국 내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상하이와 베이징 등 중국에 총 40여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티몰과 징동 등 온라인 유통망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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