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소방서)
이날 오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전국 총 35개팀(유치부 17, 초등부 18)이 참가, 각 팀별로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금상을 수상한 문원초 합창단은 사계절 언제나 재난에 조심하며 안전을 지키자는 내용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노래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아름다운 화음으로 담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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