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코 끝 거리는 불과 10cm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9 10: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SM C&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이정흠/제작 SM C&C)에서 조정석이 불도저급 추진력을 발휘한다.

지난 방송에서도 “같이 자자”는 대범한 말로 표나리(공효진 분)의 가슴을 뛰게 했던 이화신(조정석 분)은 19일 방송되는 17회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표나리에게 다가선다. 앞서 공개된 17회 예고에서도 그는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열흘 안에 끝내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화신은 레이더를 발동시켜 표나리의 일거수일투족에 불을 켠다. 뉴스를 하는 표나리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은 기본, 진상 직장상사와 있는 표나리 걱정에 전전긍긍하며 하루를 보낸다.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지만 진심을 제대로 전하는 방법이 서툰 이화신은 표나리와 자주 부딪힌다. 다정함과 부드러움이 몸에 밴 친구 고정원과 절대적으로 비교되는 상황이다.

19일 밤 10시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