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스마트 스탬프 투어" 24일부터 실시…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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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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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주요관광지 8곳 투어 후 미션 수행하면 기념품 지급

[사진=원주시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원주시가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원주 스마트 스탬프 투어’가 오는 24일부터 실시된다.

“원주 스마트 스탬프 투어”는 관광콘텐츠 강화와 관광객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가 지난 6월 한국관광공사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스탬프 투어'는 미로예술시장, 강원감영, 협동조합광장, 간현관광지, 조엄기념관, 행구수변공원, 박경리문학공원, 관음사 등 원주의 주요관광지 8곳을 내달 25일까지 투어하고 해당지점의 미션을 수행하면 기념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장소마다 지정된 미션을 수행한 사람에게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가 선물로 지급된다.

또한, 투어 참가를 마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11월 18일과 25일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명)와 미밴드2(10명)을 경품으로 지급하며 별도의 종이 홍보물 없이 "조인나우"라는 앱을 통해 진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는 퀴즈미션, SNS공유 미션, GPS인증 미션 등 스마트 폰 기능을 활용한 다양하고 재밌는 미션들이 많다”며 올해뿐 아니라 내년에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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