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특별 출연! 편의점 알바생 변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20 14: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김종학프로덕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박신혜가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연출 조수원/ 극본 신유담/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소후닷컴) 2회에 특별출연한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 모두 의욕 만땅인 29살 열혈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연출한 조수원 감독의 사전 제작 드라마. 권유리(고호 역)-김영광(강태호 역)-이지훈(황지훈 역)-신재하(오정민 역) 등이 출연한다.

박신혜는 ‘피노키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조수원 감독과 배우 김영광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특별 출연을 흔쾌히 결정했다. 본 촬영에 돌입한 박신혜는 ‘피노키오’ 속 캐릭터였던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최인하’를 상기시키는 깨알 딸꾹질 연기를 선보였고, 박신혜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조수원 감독을 비롯한 현장의 모든 스태프가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제작진은 “박신혜가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조수원 감독-김영광과의 의리로 흔쾌히 특별출연을 결정해줬다. 너무 고맙다”고 전하는 동시에 “박신혜의 존재감은 단연 최고였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나아가 “박신혜뿐만 아니라 ‘조수원 사단’의 많은 배우가 특별 출연으로 총출동했다. 극 중간중간 낯익은 배우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2일 토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