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이초, 큐딜리온 중고나라와 함께 '태구드라마' 특별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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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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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이초]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의 핵심 브랜드 72초TV가 큐딜리온 중고나라와 함께한 '태구드라마' 특별편을 21일 공개한다.

72초TV의 이번 '태구드라마' 특별편은 '중고거래 사기 예방 5대 지침'을 알리기 위해 큐딜리온 중고나라와의 콜라보레이션 특별편으로 제작됐다. 평범한 복학생 오태구가 친구의 중고 노트북을 대신 팔아주면서 겪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중고거래 시 유의해야 사항들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국내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인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먹튀' 등 중고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5월 큐딜리온에서 운영하는 중고나라 카페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회원들을 대상으로 '중고거래 사기 예방 5대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72초TV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안전한 중고거래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72초TV와 큐딜리온 중고나라의 '태구드라마' 콜라보레이션 특별편은 21일 13시부터 72초 드라마 페이스북 및 72초TV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등과 아울러 큐딜리온에서 운영하는 중고나라 플랫폼과 경찰청 SNS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태구드라마'는 '혼돈의 복학 대서사시'라는 로그라인으로, 오태구의 다사다난한 복학생활을 그려내는 72초TV의 신규 IP이다. 오태구가 대학생활을 하면서 겪는 극적인 상황들은 해시태그(#) 키워드로 강조돼 '태구드라마'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지난 9월 8편의 본편이 공개된 '태구드라마'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초중반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성지환 칠십이초 대표는 "이번 큐딜리온 중고나라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인 동시에 공익적인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칠십이초는 브랜드의 메시지 뿐 아니라, 공익을 추구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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