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 강원본부와 NH농협노조가 공동으로 주관한 '노·경한마음 전진대회'가 사무소장 및 노동조합 분회 대의원, 집행간부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원주섬강매향골권역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에서는 강원농협 우수직원 선정을 위한 노·사 간 협의를 진행해 선정된 최종 대상자에게 시상식과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수상의 영예는 정승우 팀장과 이승률 차장 등 5명에게 돌아가 법인대표명의의 으뜸직원패를 받았다. 존경하는 상사상에는 윤원식 속초부영지점장이 선정됐으며 허권 위원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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