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세원셀론텍은 최적화·무균화 공정으로 고품질 바이오콜라겐 추출 효율을 극대화한 기술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허명은 '콜라겐의 수득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이 기술은 동물유래 조직에 방사선을 조사해 멸균하는 방법으로 보존성을 높이고 변성 없는 바이오콜라겐의 추출효율을 극대화한 것이다.
서동삼 세원셀론텍 상무는 "멸균과 수득률 향상 과정이 1개의 공정에서 이뤄져 산업적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