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명동, 명동 최초 4성급 호텔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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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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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 L7명동에서 진행된 ‘L7명동 4성인증 현판식’에서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2번째), 배현미 L7명동 총지배인(맨 왼쪽)과 임직원 및 중국인 파워블로거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호텔 브랜드인 L7명동이 지난 20일 L7명동 1층 플랫폼 및 현관 일대에서 4성 인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내에서는 롯데시티호텔울산, KY-헤리티지호텔 동대문에 이어 세 번째이며 비즈니스호텔간의 치열한 격전지로 떠오른 ‘쇼핑1번지’ 명동 지역에서는 최초다.

이날 현판식에는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 배현미 L7명동 총지배인 및 중국 파워블로거 12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따. 

L7호텔 관계자는 “이번 쾌거는 우수한 시설 확보뿐 아니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치열한 고민과 노력의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 시설과 서비스를 모두 충족시킨 L7명동만의 노하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관광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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