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걸 그룹 베리굿이 기존의 콘셉트에서 탈피해 돌아온다.
베리굿이 '베리 베리' 이후 약 7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을 내고 다음 달 컴백한다.
이번 미니앨범에서 베리굿은 기존의 콘셉트를 탈피하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지난 앨범에서의 청초한, 깨끗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노래, 안무, 스타일링, 콘셉트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리굿이 다시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지금까지 봐 왔던 베리굿과 다른 면을 그려낼 예정"이라며 "다음 달 1일 베리굿이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곁을 찾아간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