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 원주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사랑받는 '토토미 닭강정'이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위한 168만원 상당의 600kg 토토미를 26일 원주시에 전달했다.
'토토미 닭강정'은 이날 전달식에 앞서 저소득 장애인 가구당 20kg 씩 30포를 직접 전달했다. 앞선 8월에도 원주시 중증 장애인가구에게 '토토미' 1000kg을 5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토토미 닭강정'은 지난 4월 26일 원주시 무실동에 전문판매장을 개장하고 '원주쌀 토토미'를 활용한 토토미 닭강정을 판매하고 있다. 토토미 닭강정은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해 판매수익의 2%를 매분기마다 토토미로 지원하기로 약속하고 이 를 실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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