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시장 "한층 더 발전하는 의왕 만들겠다"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앞으로 지역 현안사업에 더욱 매진해 한층 더 발전하는 의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김 시장은 25일 고천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의왕레일바이크의 성공적 운영과 장안지구, 백운지식문화밸리 등 시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됨에 따라 의왕시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접수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해당부서와 관련기관 간 협조해 주민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주민들은  ‣영광아파트 등 노후 아파트에 대한 안전 점검 ‣ 고천체육공원 농구 코트 보수 ‣ 고천동주민센터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 인덕원∼서동탄 간 복선전철 조기 착공 등 다양한 의견을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