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9회' 라미란, 오현경 대타로 선 보러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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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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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9회[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9회가 예고됐다.

29일 방송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9회에서는 동숙(오현경) 대타로 선을 보러 가는 선녀(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진다.

동진(이동건)은 기표(지승현) 전화에 의기소침해진 연실(조윤희)을 챙겨주고, 곡지(김영애)에게 떠밀려 선을 보러 가던 동숙은 선녀를 대타로 내보낸다.

또 효원(이세영)은 TF팀 회식에서 태양(현우)의 마음을 떠보고, 이 자리에서 효상(박은석)은 지연(차주영)을 데리고 나타난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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