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 20회에서는 화신(조정석)과 앵커석에 앉게 되는 나리(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라면 천 번 같이 먹자는 거 프러포즈야?"
드디어, 마음이 닿아 열정적인 키스를 나눈 나리와 화신은 늦게까지 떨어질 줄 모르고, 서로 엇갈려 오랫동안 외롭게 했던 시간들을 아까워한다.
또 선거개표방송을 앞두고 화신과 함께 앵커석에 앉게 된 나리는 잔뜩 긴장한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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