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화이트 스파이더 다운’ 활용한 가을철 '화이트 애슬레저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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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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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파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경량 다운재킷 ‘스파이더 다운’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소개했다.

가을철을 맞아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보드를 타는 등 가벼운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보온성이 있으면서 활동성까지 갖춘 경량 다운재킷이 최근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에 맞춰 네파는 슬림핏 디자인에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소재 적용 등을 적용한 경량 다운재킷 ‘스파이더 다운’을 내놨다. 

경량 다운재킷은 움직이기 편한 활동성에 추운 날씨에도 슬림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여기에 흰색을 적용, 얼굴이 화사해 보이도록 했다.

네파에 따르면 얼굴 톤이 어둡거나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화이트 컬러의 경량 다운재킷은 반사판처럼 얼굴을 화사하게 하는 효과로 ‘화이트닝 패딩’, ‘반사판 패딩’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네파는 이에 따라 다양하게 흰색 경량 다운재킷을 활용하는 스타일링 팁을 제공했다.

우선 패딩에 검은 바지를 입으면 ‘블랙&화이트룩’으로 세련된 애슬레저룩 연출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이는 가장 단순한 색상 조합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낼 수 있다는 것.

또 슬림해 보이는 화이트 패딩에 검은 레깅스를 입으면 활동성이 더욱 강조된다고 설명했다. 

청바지와 입으면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아웃도어 의류를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백이나 슈즈와 같은 액세서리로 특징을 주면 여성스럽고 화사한 스타일을 낼 수 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네파 스파이더 다운은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슬림한 디자인에 활동성과 보온성까지 갖춘 경량 다운재킷”이라며 “독특하고 화사한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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