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협유통 제공] 27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은 올해 첫 출하된 모과와 석류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은 모과와 석류를 100g당 각각 450원, 1,250원에 판매한다.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27일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첫 출하 석류와 모과를 선보였다.
여성의 과일로 주목받고 있는 석류는 갱년기 여성과 환절기 감기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차로 끓여 마시거나 즙을 내 먹으면 좋다. 농협유통은 석류를 고를 때는 무겁고 선명한 붉은 색을 띄는 것을 고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환절기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절단하여 모과차나 모과주로 먹으면 좋다. 또한, 향기가 좋아 탈취제로도 이용가능하다.
농협유통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 소속 매장에서는 올해 첫 출하된 모과를 100g당 450원에, 석류를 100g당 1250원에 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