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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시가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과 8월에 7곳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한데 이어, ‘찾아가는 상담’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사람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맞춤형복지팀은 그동안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찾아가는 방문상담 1,324건, 복지 대상자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례관리 2,620건, 사각지대 소외이웃 발굴 92건 등 주민들에게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맞춤형복지가 설치된 7개소 읍면동에 각 한 대씩 지원되었으며, 이재홍 파주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적극 찾아다니고 발굴‧해소하여 살고 싶은 파주, 모두가 잘사는 파주 ”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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