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신경철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코스닥 사내 야구동호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첫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16개 참가팀 참가비 전액을 후원금으로 조성할 수 있었습니다. 야구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코스닥기업은 국가경제의 한 축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나누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6 KOSDAQ Baseball Challenge'는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빅사이팅 이천 베이스볼파크에서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첫 대회 우승은 누리텔레콤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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