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블랙스쿼드' 일본 공개서비스 코앞…CBT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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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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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이용자 그래픽·콘텐츠·타격감 호평…11월 공개서비스 시작 예정

[사진= 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지난 30일 일본서 진행된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랙스쿼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가 종료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1인칭 슈팅(FPS) 게임 '블랙스쿼드'의 CBT가 일본 현지 퍼블리셔인 NHN hangame Corp.을 통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CBT에서 '블랙스쿼드'는 최대 장점인 안정적인 게임 환경, 언리얼 엔진3를 바탕으로 구현된 수려한 그래픽, 실감나는 타격감 등을 보여주며 현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일본 현지 게이머들 역시 짧은 테스트 기간이었지만, 몰입감 높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기존 FPS게임에서 보여줬던 섬멸모드, 폭파모드 외에도 점령모드, 파괴모드 등의 콘텐츠와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타격감에 긍정적 평가를 내놓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NHN hangame, 개발사 엔에스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공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뤄내도록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블랙스쿼드'는 11월 중 현지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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