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중공업은 이를 계기로 일손이 부족한 섬마을 일손 돕기, 특산품 팔아주기, 가족관광등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했다.
지난 10월31일에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소리 마을의 특산품(쌀, 고구마등)팔아주기에 임직원이 동참했고, 회사내 구내식당도 강화쌀을 구매하는 등 봉소리 마을 특산품 구매·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교동도 "봉소리 마을"의 판로 확대에 힘을 보태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