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임팩트가 이달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1일 임팩트의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명 '반란'과 컴백 날짜를 공지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 임팩트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데뷔앨범 '롤리팝'에서 보여줬던 풋풋하고 발랄한 콘셉트에서 벗어난 점이 눈길을 끈다.
임팩트의 새 앨범 '반란'은 비판적이고 거친 방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흩어져 있던 여러 개의 빛들이 섞여 아름답게 빛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다섯 명의 멤버들이 가진 각각의 개성들이 하나로 모여 임팩트로서 빛나겠다는 뜻을 담았다.
'반란'은 오는 11일 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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